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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관수술은 정관을 자른 후에 양쪽을 전기소작하고 결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 이것은 정액에 정자가 섞이지 않도록 하게 하여, 피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. 즉 사정 시 사정액에 정자가 포함되지 않게 됩니다.
비록 고환에서는 계속 정자가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정관을 통하여 더 이상 배출이 되지 않게 되며, 고환에서 고사되어 체내로 흡수되는 과정을 거칩니다.
정액은 거의가 정낭 및 전립선의 분비액이고 전체 정액 중 정자의 양은 약 1% 정도 이므로 정액량의 감소는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. 정관수술 후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정상적으로 생산, 흡수되므로 성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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